▲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18일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성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해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가, 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전문상담사, 특수교사, 성교육전문가, 학부모를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인권지원단 현장 지원 일정 및 주요 사항에 대한 협의했으며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인권 침해 발생 시, 정기 현장 지원단 각 위원들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장인 이강진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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