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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용소방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홍보대중교통 이용객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생활화 홍보 캠페인
▲버스 승강장 마스크 착용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8일부터 7일간 출‧퇴근 시간에 80여 개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400여 명을 투입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 범시민 대책위원회’에서 마스크 착용 계도와 홍보 기간을 연장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결정에 따라 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성사됐다.

매일 80여 버스 승강장에서 출‧퇴근 시간 어깨띠와 홍보피켓 등을 활용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집중 홍보하고 거리두기 생활화 등의 홍보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의무 여부를 떠나 자신과 타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방역이라는 생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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