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차 역량 강화 사례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일, 25일부터 학습코칭을 시작할 학습코칭단 43명을 대상으로 1차 역량 강화 사례 나눔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전염 예방을 위해 학습코칭을 할 때에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전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첫 만남부터 학생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학습코칭단 대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한 걱정보다는 학생들을 만날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월요일에 진행된 ‘너‧나‧우리’ 학습코칭단 동아리 회원들과 신규 학습코칭단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신규 학습코칭단의 첫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었다.

경북북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 권오진 교육지원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캐치프레이즈처럼 학생들에게 학습코칭되는 오늘의 배움이 내일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의껏 학생들을 지도해줬으면 좋겠다.”며 학습코칭단 선생님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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