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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귀엽고 깜찍한 애플수박 수확 체험”농촌에서 힐링하며 인싸 되자!
▲달성군, “귀엽고 깜찍한 애플수박 수확 체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새로운 소득원으로 애플수박을 보급하여 5월 23일부터 가족수확체험을 한다고 밝혔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의 새소득 작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애플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이영만(52세, 논공읍) 씨의 농장에서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가족수확체험을 진행한다.

애플수박은 먹는 재미도 있지만 터널에 주렁주렁 달린 수박을 보는 재미도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확체험은 가족 당 2만 원에 수확, 시식 체험 후 2개를 가져갈 수 있으며, 현장에서 3~4개입 6kg 1박스를 2만 5천 원에 구입도 가능하다.

1,600주의 수박이 심겨있는 하우스 3동(20ha)에서 체험기간 동안 1천 명 규모로 진행할 예정으로, 신청은 이영만 농가로 직접 하면 된다.

애플수박은 최근 농산물 소비 트렌드인 소형에 적합한 1.5kg~2kg 정도의 크기의 수박으로, 가정에서 부담 없이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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