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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학습동아리, 「청년학개론」 대구경북 행정통합 열공 중!도청 내 청년정책 학습동아리... 행정통합 주제로 브라운백 미팅
▲경북도 학습동아리, 「청년학개론」 대구경북 행정통합 열공 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5월 20일 점심시간, 경북도청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바로 알기 위한 브라운백 미팅이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아래 진행됐다.

도 청년정책관실의 학습동아리인 「청년학개론」의 활동으로 진행된 브라운백 미팅에는 약 30여명의 직원들이 행정통합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 모였다.

행정통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정책기획관실 허윤홍 팀장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바로알기」 특강을 시작으로 젊은 직원들 간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특강에서는 대구경북행정통합연구단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기본구상안」에 담겨 있는 행정통합의 필요성, 해외사례, 행정통합의 모습, 특별법의 특례 등을 중심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정책관실의 새내기 공무원인 김유진 주무관은 “행정통합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보니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도청 공무원으로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올바른 내용들을 동료들과 함께 주변에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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