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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교육연구원, 참자람교실 신입생 추점대구형 미래교육혁신교실로 학생 개개인에 맞는 개별화 수업을 진행
▲참자람교실 신입생 선정 공개 추첨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참자람교실’의 신입생 선발 공개 추첨이 21일 최종 신청 서류를 제출한 학부모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자람교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육 및 미래 학교 운영에 필요한 추진 과제를 발굴하고 대비하기 위한 ‘대구형 미래교육혁신교실’로 모든 학생들을 동일하게 가르치지 않고, 학생 1명, 1명에게 맞춘 개별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토론과 탐구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100%에 가까운 서·논술형평가 중심의 수행평가를 통해 탁월한 교육 성과들을 이루어 가고 있다.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0명 모집 정원에, 사회통합 전형으로 2명, 일반 전형으로 43명, 총 45명이 최종 지원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는 2018~19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추첨은 먼저 원서를 접수한 접수번호 순서대로 학부모가 나와서 추첨할 순서를 정한 다음, 순서대로 나와서 합격에 해당하는 번호표를 뽑으면 선정되는 방식으로 사회통합전형 2명을 포함한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한편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길러내는 새로운 미래 교육을 갈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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