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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누리과정 교육복지 향상 기대사립유치원 유아학비 인상지원, 어린이집교사 처우 개선
▲경북교육청, 누리과정 교육복지 향상 기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유아학비 인상지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2019년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 개정(2019.12.03.)으로 사립유치원 유아학비가 월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2만원 인상됨에 따라 도내 사립유치원 217곳에 177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유아교육과 보육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해 누리과정지원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지난 해 월 3만 원에서 월 6만 원으로, 어린이집 방과후과정 운영비도 지난 해 월 8,120원에서 월 8,140원으로 인상 지원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유아학비 인상분 177억 원과 어린이집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인상분 37억 원 등 총 214억 원을 확보해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유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양질의 유아교육과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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