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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랄라스타즈’ 캐릭터 2020년 활동 재개2020 경상북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
▲문경 랄라스타즈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캐릭터그룹 문경 랄라스타즈가 경상북도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한 2020 경상북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업과제는 ‘문경 관광활성화를 위한 랄라스타즈 글로벌 애니메이션 개발’로 문경 랄라스타즈와 문경시의 문화·관광·생태자원을 결합해 애니메이션 30편 등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씨온엔터테인먼트와 피코스톰이 참여기관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을 제작하게 되며 문경시는 지역 내 유아 및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문경스토리 컬러링북과 주민 행사에 문경 랄라스타즈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경 랄라스타즈는 토끼비리에 사는 “바니”, 문경새재 다람쥐 “램지”, 돌리네습지 수달 “달이”, 대야산 반달가슴곰 “곰이”, 단산의 병아리 “뽀뽀”, 은성갱도의 아기연탄 “탄이”, 동로면 음악 듣는 오미자 “오미” 등 문경의 여러 곳에서 살던 친구들이 노래와 춤을 통해서 서로 만나게 되고 캐릭터 아이돌그룹 랄라스타즈를 결성해 2019년 10월 공식 데뷔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특화된 지역콘텐츠를 개발해 문경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기업들의 제품 홍보에 많이 활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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