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원 사랑의 간식 배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업을 원격으로 실시함에 따라 가정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격려의 편지와 맛있는 간식을 포장하여 가정으로 배달했다.

“와~~ 간식이다~~~”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 수학, 과학, 발명, SW 4개 과정, 중등 수학, 과학, SW 3개 과정 그리고 초·중등 연계한 체육꿈나무 과정 등 8개 과정이 지난 4월 25일부터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에서 원격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121명의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영재교육원 원장이 직접 쓴 격려 편지와 맛있는 간식을 박스에 넣어서 가정으로 배송했다.

또한, 문경 지역 특성상 원거리에서 영재교육원에 출석하는 학생들을 위한 통원버스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원버스 수요조사 안내장과 회신봉투를 간식 박스에 함께 발송하여 수요를 파악한 후 운행 시간과 코스를 잡을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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