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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신설학교 개교경비 대폭 확대 지원조기정착을 위해 개교 안정화 경비 등 추가 지원안 마련
▲경북교육청, 신설학교 개교경비 대폭 확대 지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교육청은 신설학교의 안정적인 개교와 교육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신설학교 개교경비 지원과 집행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와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경북교육청의 선제적 대응 조치이다.

개교경비는 신설학교의 원활한 개교에 필요한 경비로서 학교시설 공사 완료 후 완성학급이 될 때까지 최대 3년 동안 일상적인 학교운영비 이외에 추가로 지원되는 경비이다.

이번 개선방안은 2021학년도 신설개교 예정인 (가칭)예천 예담유치원, (가칭)칠곡 남율중학교, (가칭)김천 운남중학교부터 적용된다.

앞으로 신설학교는 교육환경구축을 위한 예산을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해당 사업부서에서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되는 사업은 학교도서관 현대화사업, 어린이놀이시설 구축, 정보화 기기 지원 사업 등이 해당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하루라도 빨리 정착돼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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