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 생활수칙’ 포스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28일 등교 이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나 스스로 생활수칙’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초· 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

포스터는 학생들이 등교 이후 학교에서 지켜야 할 수칙으로 ▲등교하기 전 발열 체크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지키기 ▲등교할 때와 학교생활 중 수시 발열체크 ▲실내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생들이 생활수칙을 잘 지키기 위해 학급 교실과 급식실 등 학생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게시하여 등교 개학 이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를 통하여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가정에서 학생들이 PC방, 노래방, 공연장, 체육시설,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이용을 최대한 자제와, 귀가 후 외출 시 에는 마스크 상시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와 건강 상태 확인 등을 지도하게 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에는 코로나19 관련 행동 수칙에 따라주도록 안내했다.

이예걸 교육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는 선택이이 아닌 필수’로 내가 지킨 생활 수칙은 친구, 가족, 선생님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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