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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광고물 제로 민·관합동 캠페인제101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불법광고물 제로거리 조성사업 민관합동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에서는 28일 원평분수공원에서 시·군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생활속거리두기에 유의하여 불법광고물 제로거리 조성사업 불법광고물정비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에서 2020년 옥외광고 중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불법광고물 제로거리 구간으로 지정 됨에 따라 제로거리 조성 연구포럼 참석자에게 현장견학과 함께 제로거리구간에 불법광고물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101회 전국체전을 맞아 불법광고물 제로거리 조성사업 구간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은 무관용 원칙으로 즉시 철거 조치하고 3회 이상 적발시에는 과태료 및 고발조치로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재생과장은 “캠페인에 많이 참석해준데 감사인사를 전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및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광고주가 자발적으로 불법 및 위험요소를 없앨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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