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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사업 완료보고회 개최빅데이터로 달성군 미래전략 수립하다
▲달성군,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26일 김문오 군수, 간부 공무원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맞춤형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행정서비스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사업은 군정 현안 사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책 수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내부 공무원의 전문교육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발굴 환경 마련을 위한 것이다.

전체 사업은 달성군 미래전략을 위한 빅데이터 중장기 로드맵 수립, 지속적인 분석을 위한 보유 데이터 정비, 관광 및 군민 안전을 위한 데이터 실증 분석, 빅데이터를 군 정책과 접목 할 수 있는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총 4개 과업으로 추진했으며, 모든 결과물은 달성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우선 빅데이터 미래전략 수립에서는 앞으로 5년간 우선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할 분야로 ▲명품교육·문화·관광 ▲스마트 안전도시 ▲일자리가 튼튼한 첨단경제 ▲빅데이터 기반 감동복지 ▲군민 중심 열린 행정을 제안했다.

또한 달성군 내부에 쌓여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현행화 및 재정비하여 전문 인력을 통한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부서별 데이터 맵도 구축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행정서비스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군민 생활에 획기적인 변화와 편리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주요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달성군 미래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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