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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항만 물동량 감소 대응 중소형 선사 유치 박차‘영일만항 컨테이너 RO-RO 및 카페리 유치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경북도, 항만 물동량 감소 대응 중소형 선사 유치 박차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5월 27일 「영일만항 컨테이너 RO-RO 및 카페리 유치전략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발주한 이번 연구 용역은 포항 영일만항의 항로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중소형 선사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포항 영일만항 대내외적 여건 분석 ▲컨테이너 RO-RO 및 카페리 유치 여건 검토 ▲선사 유치 방안 수립 ▲정책 제언 등이 논의됐다.

경북도는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영일만항의 항로 네트워크 확충과 신규 및 잠재 물동량 유치 전략을 마련하여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하고 항만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 서장환 독도해양정책과장은 “항로와 항차 수 부족은 영일만항과 같은 중소형 항만의 고질적인 문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영일만항의 여건에 맞는 항로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최선의 전략을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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