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6월 1일부터 7일까지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경상북도와 안동농협이 함께하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이 열린다.

이번 특판전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상품 판매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상품특판전을 추진하여 진행하게 됐다.

우체국쇼핑에서 완판된 제품들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하여 판매하고 ㈜바론과 프로모션업체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농협이 협조하여 운영한다.

특판전에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은 국제브레인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 두빛나래협동조합, 안동종가문화원, 알배기협동조합, 의성농산영농조합, ㈜더자연한스푼, 참사람보호작업장, 천등산보호작업장 총 9개 기업이다.

주관기관인 (주)바론은 “지역의 대형유통 업체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상품특판전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구매고객과 소비자 접점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을 위한 판매전을 기획하여 진행하게 됐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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