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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6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안전시스템을 갖춘 강소기업!
▲2020년 6월 이달의 기업 (주)빅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6월 1일 시청게양대에서 ㈜빅스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빅스는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있으며 섬유코팅용 폴리우레탄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1985년 범우화학공업(주)으로 폴리우레탄 사업을 시작하여 2002년 벨기에 UCB와 2005년 미국 CYTEC사를 거치며 높은 수준의 제품기술과 안전ㆍ환경ㆍ보건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2009년 ㈜빅스를 설립하여 독립했다.

2015년 노동부 PSM 정기승급심사에서 S등급으로 승급하여 우수한 안전시스템을 인정받았으며 또한 끊임 없는 기술 개발과 경영성과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구미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빅스를 2020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서 윤학중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를 표하고, 폴리우레탄 제조‧전문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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