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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포스트코로나 대응 공공일자리 창출공단 자체행사 및 각 사업장별 대외 행사성 경비 삭감 조정해 공공일자리 창출
▲대구환경공단 단기 기간제근로자 면접시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환경공단은 6월 1일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기 기간제근로자 12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번 채용은 지역내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악화되어 실업률 증가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구시 포스트코로나 대응과 연계해 공공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단에서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예산 중 자체 행사 및 대시민 축제성 경비 등을 감액한 7천5백만원을 재원으로 3개월 단기 기간제근로자 12명을 채용하여 소속 사업장에 배치했다. 이번 채용인력은 3개월간 하수처리장 운영 지원 및 환경정비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공단은 올해 신규직원 72명 채용을 위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6월 중순 필기시험과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7월초 임용할 예정이다.

민경섭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대구 시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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