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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랑카드, 찾아가는 발급서비스 운영시민의 행정편의 제공과 ‘1시민 1김천사랑카드 갖기’ 운동
▲찾아가는 김천사랑카드 발급서비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시민의 행정편의 제공과 ‘1시민 1김천사랑카드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김천사랑카드 발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은행방문이 어려운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김천사랑카드 발급부터 금액충전까지’ 한 번에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공공기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김천교육지원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8개 기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김천사랑카드 발급서비스’를 시행햇다.

6월 말까지 더 많은 공공기관 및 사업체, 공장, 기차역,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심이 있는 기관은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바란다.

김천사랑카드는 김천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충전식 체크카드 개념의 지역화폐로, 신용카드IC 단말기가 설치된 음식점, 주유소, 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천시는 “찾아가는 김천사랑카드 발급서비스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1시민 1김천사랑카드 갖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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