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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희망상자 키트 전달취약계층 80세대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망상자 키트 전달식
▲농산물키트 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80세대에게 성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성주전통시장 등에서 구입한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 전달식을 3일 가졌다.

이번 물품지원은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후원한 8,000천원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한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성주전통시장내 상가에서 구입한 물품을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선남면에 거주하는 박○○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 타지에 있는 자녀들도 잘 오지 못하고 식사해결이 힘든 상황에 다양한 먹거리를 챙겨줘서 무척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주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군청 주민복지과로 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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