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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부속 한방병원, 재난지원금 사용가능면력알레르기센터 등 전문화된 센터 운영 등
▲대구한의대 부속 한방병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은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시 긴급생계자금과 아동돌봄쿠폰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해 관심이 높은데, 면역질환인 감기, 코로나19, 대상포진, 알레르기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면역알레르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면역알레르기센터에서는 환자 체질에 따라, 첩약, 경옥고 등의 다양한 처방으로 면역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후유증과 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척추관절센터, 부인과 및 소아과 질환을 진료하는 여성소아센터 등의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전문화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한방병원은 의한 협진 시범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한의사와 의사가 협력하여 진료를 하면 건강보험이 동시에 적용되고, 목·허리 디스크, 협착증 등의 치료에 탁월한 추나요법도 국민건강보험(년20회/년) 적용된다고 한다.

금년에서는 농업 및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농촌사회공헌인증 기관'으로 선정됐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 운영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뤄지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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