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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 운영6월 8일부터 12일까지 운영
▲청도군,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경산세무서와 합동으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군청 재무과 국세지방세통합민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합동신고센터를 설치하여 납세자가 세무서와 군청을 별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두 곳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는 당초 5월말까지 신고·납부 기간 이지만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인 청도군은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신고기한을 6월 30일,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전자신고를 이용할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한 번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방문 신고를 해야 하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합동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기간 내에는 세무서와 군청 중 한 곳만 방문해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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