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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축산환경사업소, 친환경시설로 탈바꿈!시설투자와 시설물을 보완·개선함으로써 주민 친화적인 환경기초시설로 변화
▲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는 주민생활과 매우 밀접하고 중요한 환경기초시설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퇴비화시설,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진단을 통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국비 23억을 확보하여 공정, 악취, 기계, 전기 분야에 30건의 개선사업을 착수 및 준공하여 각 공정마다 처리 효율 증가로 예산절감과 관내 양돈농가 가축분뇨 처리비용 경감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사업장 내 탈취탑, 탈취기 소모품 교체, 악취포집설비, 탈취기 정압 밸런스 등 악취저감시설 개선으로 사업장 부지경계와 방지시설 배출구에서 배출되는 악취가 관리기준에 비해 현저히 저감되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변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최상의 시설관리를 위해 2021년도 시설물 기술진단과 2022년도 악취 기술진단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시설물을 보완·개선함으로써 주민 친화적인 환경기초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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