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원 지도강사 협의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5일 출석 수업 준비를 위한 영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지도강사 협의회를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 4개 과정, 중등 3과정으로 총 7개 과정 32명의 지도강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지도강사 협의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실시한 원격수업을 출석 수업으로 전환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영재교육을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운영했다.
영재교육원장인 이동재 교육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학생들의 영재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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