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경상북도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가 4일 경상북도 주관 2019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

이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상북도 역점시책에 대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제도이다.

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귀농귀촌/창농 활성화, 우제류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 등 108개 지표에 대해 1,200여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상주시는 2015년 우수기관 ․ 2016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공직자들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상주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활발한 시정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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