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도 이동거리상담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최근 개학을 맞아 8일 모계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이동거리상담(아웃리치)을 진행했다.
개학 연기로 인한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가 높았을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물티슈와 방수팩, 간식을 등교시간에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1388 전화 및 방문을 통해서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힘썼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정서적 불안감과 고민 등에 대해서 상담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 학교폭력예방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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