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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전국체전 시설조성 현장점검제101회 전국체전·제40회 장애인체전 완벽한 준비점검
▲제101회 전국체전 시설조성 현장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8일 광평동 시민운동장 일원을 방문하여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관련된 우리시의 주요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구미시는 총 사업비 754억원을 들여 구미시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를 통해 전국체전 대비 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총사업비 305억원을 들여 운동장 진입도로 조성을 추진중에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운동장 진입도로 개설공사」,「복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구미시 시민운동장 외 1개소 개선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여가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 주요 시설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8월말 시설공사를 조기준공하여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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