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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정현’ 종별테니스대회 김천서 개최!스포츠중심도시 김천 전국대회 스포츠마케팅 본경 추진
▲종별테니스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이 2020년 본격적인 전국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우수한 테니스 꿈나무 육성을 통한 한국테니스 발전과 지역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한 ‘2020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가 오는 14일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테니스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미래의 한국테니스를 짊어질 유망주들이 참가하여 갈고닦은 기량을 코트 위에서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국종별테니스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먼저 고3 선수들의 대학진학을 위해 중고등부 대회를 6월 14일~19일 진행하고, 7월 4일~9일은 초등부 대회가 열린다. 중고등부 대회는 추후 경기 일정을 고려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대회를 김천시가 첫 스타트를 끊는 만큼 김천시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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