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 각북면은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하여 관내 기관단체를 비롯한 이장협의회와 새마을3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70여명과 함께 풍각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각북면과 유관기관, 단체회원들이 동참하여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농·특산물과 생필품 구매와 코로나 19 관련 생활방역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이대호 각북면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면민이 하나가 되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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