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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 개최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디자인을 찾습니다
▲경북도,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우수한 옥외광고 디자인 창작작품을 발굴·보급하고,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과 품격 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전은 모형, 디자인시안 등 창작광고물부문과 기설치 광고물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작품접수를 받는다.

대상전에 제출된 작품은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선정·시상하고, 수상작품은 ‘2020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도 출품기회가 주어진다.

작품전시는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3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당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최신 광고물제작 장비전시 및 신기술 홍보를 위한 G-sign전이 대구·경북 공동으로 진행되어 관람자에게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대상전에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상전을 통해 옥외광고문화의 선진화를 앞당겨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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