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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ㆍ설치』 용역보고회최초의 민간주도 협동조합 설립지의 지역성 선점 및 역사적ㆍ문화적 가치 복원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 설치』 용역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15일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ㆍ설치』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최초의 민간주도 협동조합 설립지인 상주시 함창읍의 지역성 선점 및 역사적ㆍ문화적 가치를 복원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공개입찰을 통해 전시시설 설계 및 제작ㆍ설치 수행업체로 선정된 ㈜작품오늘의 용역보고와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계획을 듣고 ‘협동조합 역사문화관’이 협동조합의 역사와 현재, 미래상을 전시해 사회적경제의 중요성 인식 및 협동조합 활성화의 중추적인 시설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전시시설 활성화 전략과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함창읍이 대한민국 최초 민간주도 협동조합 발상지라는 지역성 선점이 중요하며, 다양한 전시콘텐츠 및 체험시설 설치로 협동조합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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