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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 희망의 목소리를 담다국가직으로 하나 된 소방,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뭉쳤다
▲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 희망의 목소리를 담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지금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 프로젝트란 1999년 IMF 경제 위기를 다 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당시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 부른 노래 ‘하나 되어’를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26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치자는 뜻을 담아 한자리에 모여 희망의 노래를 불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4월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화를 위해 성원해 주신 국민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한민국 소방 하나 되어’ 프로젝트 영상은 경상북도 소방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 ‘119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침체돼 국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최고의 소방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대한민국 소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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