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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교통비를 아끼는 슬기로운 버스생활!
▲광역알뜰교통카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연간시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버스) 이용 시 정류장까지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카드로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월 최대 11,000원(44회)까지 적립 가능하며 보행 및 자전거로 800m까지 이동한 거리 및 요금에 따라 차등 적립된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시에는 두 배로 적립되며, 별도 신청을 한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청년(19~34세)은 교통비 지출액에 따라 100~200원의 마일리지가 추가 지급된다.

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신청하고, 스마트폰에서 마일리지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www.alcard.kr)나 영주시청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 – 교통/정보 – 광역알뜰교통카드란을 참고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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