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노동조합 경산지부, 영양 가득! 사랑 가득! 건강음료 기부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매일유업노동조합 경산지부는 15일 관내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소화가 잘 되는 우유 50박스를 진량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매일유업 노동조합 경산지부는 매년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백미, 두유 등을 기부해 왔다.
올해도 43년차 매일유업 정기 대의원대회를 통해 받은 축하화환 수익금으로 매일유업에서 생산하는 건강음료(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원 진량읍장은 “다년간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매일유업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랑의 우유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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