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17일 안전한바퀴 캠페인(클린&안심)을 영천공설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말부터 실시한 안심앤클린 안전한바퀴 캠페인의 일환으로 6차례 실시하였으며 서문육거리, 망정사거리, 영천공설시장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추진 중이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홍보를 중점적으로 하였으며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 영천은 시민들이 만든다.”고 말했다.

이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더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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