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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주 베리 구매는 여기에서!상주농협 하나로마트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통해
▲상주 베리 판매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상주베리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상주농협 하나로마트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를 통해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판매처인 상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난 6월 12일에서 14일까지 1차로 판매행사를 진행했고, 오는 6월 19일에서 21일까지 2차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새콤달콤 베리류로는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산딸기가 있다. 지금이 제철로 생과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이며 당일 농가포장에서 수확한 것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http://www. cyso.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오는 6월 30까지 맛있는 상주베리를 구매할 수 있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베리 생산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비자들에게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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