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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현장설명회고용위기 극복, 선제적 대응을 위한 일자리사업 힘찬 도약!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현장설명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에서는 16일 김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상북도와 김천시, 5개 수행기관, 그리고 관내 기업체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상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설명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5개 수행기관의 세부사업 설명, 상담부스 운영을 통한 지역 기업에게 참여기준, 방법 등에 대한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통하여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재정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천시는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됐다.

세부사업으로는 일자리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마트 산단 연계 고용창출,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육성 연계 고용 확대 등이며, 최대 5년 간 약 700억원의 예산을 투입 해 7,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산업구조 변화의 위기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등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사업과 기업지원 사업을 통하여 고용위기를 타개하고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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