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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양군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열려생활체육 게이트볼의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건강증진 도모
▲제1회 영양군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생활체육 게이트볼의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1회 영양군게이트볼장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입암게이트볼장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영양읍, 입암면, 석보면 3개 읍면에서 11개 팀,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오전 8시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입암 B팀과 입암 D팀의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입암D팀이 우승의 영예를 가져가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정상적인 대회 개최에 헌신해 주신 게이트볼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한 여러 지원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장찬호 영양군게이트볼협회장은 “우승한 입암 D팀에 축하를 드리며, 아쉽게 준우승 한 입암 B팀에 열정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이번 제1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내년, 내후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영양군 게이트볼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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