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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의 혁신, 창의형 스마트 오피스 ‘상상마루’ open!소통과 협업으로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 조성
▲일하는 방식의 혁신, 창의형 스마트 오피스 ‘상상마루’ open!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는 18일 일하는 방식을 소통과 협업으로 바꾸는 창의형 스마트 오피스 ‘상상마루’의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상상마루’는 도청사내 3층 정보화교육장(329㎡)에 칸막이를 없애고 개방형 토론공간, 소규모 미팅룸, 스탠딩석, 개인 업무공간, 휴게공간, 개인용 락커 등으로 재배치하고, 일반사무, 전자결재, 원격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데스크톱 컴퓨터와 태블릿PC, 전자복합기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경북도 스마트 오피스의 특징은 ▲창가좌석, 스탠딩석 등 혁신적인 좌석배치 및 자율 좌석제 ▲개방형 소통(회의)공간과 개인 공간 혼용 설치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 및 미니카페형 휴식공간의 제공이다.

‘상상마루’는 중앙부처, 직속기관, 시·군 직원들이 경북도에 방문할 경우 행정망을 통한 업무와 미팅장소로, 청내 직원들은 기존 사무실을 떠나 혼자만의 일할 수 있는 집중업무공간으로, 그리고 간단한 음료와 다양한 책을 비치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일과 휴식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상적인 사무공간을 벗어나 개방적이고 여유로운 업무공간에서 직원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창의공간으로 스마트 오피스가 운영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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