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한전 대구본부, ‘사랑의 도시락·마스크 나눠주기’ 봉사활동침산동 오봉폭포에서 ‘사랑의 도시락·마스크 나눠주기’ 봉사활동 실시
▲한전 대구본부, ‘사랑의 도시락·마스크 나눠주기’ 봉사활동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한전 대구본부는 지난 19일 침산동 오봉폭포에서 코로나 19사태로 야외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마스크 나눠주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전 대구본부 사회봉사단 8명과 북구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사회 이웃 약 500명에게 비빔밥 도시락 및 한전에서 제작한 면마스크를 제공하였으며, 무료 급식소 운영비용 50만원을 북구 새마을회에 전달했다.

이후에도 한전 대구본부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북구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도시락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은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한전 대구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