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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최강자 가리자” 김천중고핸드볼대회!김천, 핸드볼 메카를 꿈꾼다!
▲2020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핸드볼선수권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2020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핸드볼선수권대회’가 26일부터 7일동안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중고핸드볼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가하여 한국 핸드볼 꿈나무 발굴 및 육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남녀 중․고등부로 나눠 예선전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김천시에서는 대회 시작 전 방역 소독은 물론, 대회기간 중에는 1일3회 소독을 실시하고,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통한 경기장 출입 통제 등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선수들이 안심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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