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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교통안전협의체 회의 개최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해피투게더 김천 구현
▲김천시 교통안전협의체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26일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한 김천시 교통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교통안전협의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경 및 교통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로 김천의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정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기관 단체가 참석해 교통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과 교통 문화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교통물 시설 확충, 안전속도 5030,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운전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전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을 토대로 교통질서 문화를 확립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통사고로부터 최고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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