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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회의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협의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북삼읍사무소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차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회의를 통해 거리두기가 강조된다고 취약계층을 향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줄어서는 안된다면서 코로나 19여파로 중단되었던 일부 사업들을 비대면 활동으로 재개하고 모두의 안전을 지키면서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등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최충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협의체활동에 제약이 많아 상반기 사업 시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반기부터는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송동석 읍장은 “한결같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자 애쓰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모두가 힘든 이때 내실 있는 협의체 운영과 촘촘한 복지서비스 구축으로 보다 따뜻한 북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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