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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도지사 현장 간담회 개최이철우 도지사, 다시 뛰는 경북을 위해 경산시 현장 방문
▲경산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도지사 현장 간담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경북·경산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다시 뛰자 경북! 경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 기관단체장, 청년 기업가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POST 코로나 대응전략보고, ‘다시 뛰자 경북&경산’ 퍼포먼스, 코로나 이후의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등 코로나 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진행된 간담회 시간에서는 청년CEO, 수출기업인, 시의원 등 다양한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이 도지사 역시 각각의 의견들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경산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다시 뛰는 경북의 한 축이 되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의 희망이 꽃피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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