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취업 의성
의성군, 장애인일자리사업 7월부터 재개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 기회와 소득보장 지원
▲장애인일자리 제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코로나19 사태로 5월까지 각 배치기관에 휴업 권고를 하는 등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까지 48명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을 선발하여 군청,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의 유형이 있으며 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사무보조, 우편물 분류, 환경정리 등의 직무로 구성되어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의 고유 목적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일자리유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며 “취업 가능한 사업체와의 연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