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대구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 지역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구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대구시에서 발행한 대구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를 구매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주부터 시작된 공공기관 대상 구매에서 지역 내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대구행복페이를 구매하며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대구행복페이’ 구매·홍보 챌린지 릴레이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하여 직원과 고객이 함께 뜻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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