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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제8대 후반기 칠곡군의회를 이끌어 회장, 부의장 선출
▲제8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의장 장세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군의회는 7월 1일 제2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칠곡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장세학 의원을 선출했다.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 날 의장선거에서는 재적의원 10명 중 10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 결과 장세학 의원이 만장일치인 총 10표를 얻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최연준 의원이 투표 참여인원 10명 중 6표를 얻어 부의장에 당선됐다.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2020년 7월 2일부터 시작된다.

장세학 신임 의장 당선자는 “화합·소통하는 의회 조직 구성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칠곡군의회가 전국 어느 의회보다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서는 모범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연준 부의장은 “집행기관의 소통의 역할과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장세학 신임 의장 당선자는 제6·7·8대 3선 칠곡군의원으로 10년 간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제7대 의회에서는 의장을, 제8대 의회에서는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했고, 최연준 신임 부의장 당선자는 제8대 칠곡군의회 초선 의원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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