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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장 이우청, 부의장 나영민 당선제8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 완료
▲김천시의회 제214회 임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는 7월 1일 오전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8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결과로는 의장 이우청, 부의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이명기, 행정복지위원장 박영록, 산업건설위원장 이복상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의장 선거에서는 1차, 2차 투표에 이어 결선 투표 결과 이우청 의원이 7표, 백성철 의원 7표, 진기상 의원 3표로 연장자인 이우청 의원이 의장에 선출되어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나영민 의원 10표, 이진화 의원 7표로 나영민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행정복지위원장 선거에서는 박영록 의원 9표, 남용철 의원 8표로 박영록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행정복지위원회는 위원장 박영록, 간사 남용철, 위원 김병철, 김응숙, 이명기, 이선명, 이승우, 진기상 의원으로 구성됐다.

산업건설위원장 선거에서는 이복상 의원 11표, 김동기 의원 6표로 이복상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위원장 이복상, 간사 김동기, 위원 김세운, 나영민, 박해수, 백성철, 이진화, 전계숙 의원으로 구성됐다.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이명기 의원 11표, 전계숙 의원 6표로 이명기 의원이 위원장 직을 맡게 되었고, 의회운영위원회는 위원장 이명기, 간사 박해수, 위원 김동기, 김응숙, 남용철, 이선명, 전계숙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우청 신임 의장은 “제8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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