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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 개최경북도가 김천대와 협력해 21세기 새마을 지도자 양성하는 새마을 운동 전문 교육기관
▲새마을지도자 대학 입학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상북도와 김천대학교는 7월 1일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2020년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교육생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정예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가 김천대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전문 교육기관이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정신의 이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내용과 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새마을지도자 리더십 함양, 지역개발 등의 전문과목과 함께 지역갈등관리, 심폐소생술, 기초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배우게 된다. 또한 새마을 발상지와 국․도정 시책 현장견학 등 현장학습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007년부터 새마을지도자대학을 통해 현재까지 총 2천204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일선 현장에 투입된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핵심리더로서 역할하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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