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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성문화센터 개관식 개최화장시설유치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전천후 시설
▲옥성문화센터 개관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7월 2일 옥성면 주아리 154-1에 위치한 옥성문화센터에서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구미시추모공원을 옥성면 농소리에 유치하면서 화장시설유치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2015년 계획했으며, 옥성 주민지원협의체를 주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 화합을 위한 전천후 시설로 지어졌으며 “옥성문화센터”라는 명칭도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정했다.

옥성문화센터는 옥성면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위치하며, 2,647백만원의 시비를 투입하여 연면적 998㎡ 지상2층의 다목적강당으로 1층에는 방송, 조명 시스템을 갖춘 작은 무대와 배드민턴 경기장 3면 크기의 실내체육관과 2층에는 문화강좌,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옥성문화센터는 전천후 시설인 만큼 어떤 날씨에도 구애받지 않고 주민화합의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 옥성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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