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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전통시장 동행세일』“어게인성주”를 향한 작은 날갯짓, 범국민 경제회복 활성화 프로젝트
▲전통시장 장보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범국민 운동 동참에 나섰다.

6. 26~7.12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의 영향이 미친 경제위축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하고자 펼치는 범국민 경제회복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소속 25개단체는 "수개월째 겪어온 코로나 영향으로 국민들의 체감도는 이미 보릿고개와 같은 국난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 환난상휼의 정신으로 위기극복에 힘써야한다"고 뜻을 모아 성주전통시장 7일 장날을 맞아 장보기에 나섰다.

장내 상점과 노전마다 삼삼오오 모여앉아 그 옛날 어머니 손잡고 따라 다니던 장터 옛 추억을 되살리며 관내 곳곳에서 나온 신선한 과일, 채소, 달짝지근한 명물 호떡, 부모님 주전부리 간식까지 장바구니에 수북하게 담으며 장터의 분위기는 이미 상인도 소비자도 시름을 싹 떨쳐버린 표정으로 마음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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